먼지세포성 세포
(과립세포성 세포에서 넘어옴)
신경과학에서 먼지세포성 세포(koniocellular cell. 그리스어 konio '먼지, 독'에서 유래; K-세포라고도 함)는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시상의 외측 슬상핵(lateral geniculate nucleus, LGN)의 먼지세포성 층(koniocellular layer)에 위치한 작은 세포체를 가진 뉴런이다.
먼지세포성 층은 LGN의 각 작은세포성 세포 및 큰세포성 세포 층의 배쪽에 위치한다. 뉴런의 양이 큰세포성 세포의 수와 거의 같더라도 먼지세포성 층은 그들의 작은 크기 때문에 훨씬 얇다. 작은세포성 및 큰세포성 시스템과 비교하여, 먼지세포성 시스템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가 더 적다. 먼지세포성 세포는 반응 특성 및 연결성과 같은 여러 측면에서 서로 다른 이종 집단이다.[1]
구조
편집기능
편집층
편집입력
편집출력
편집발생과 가소성
편집맹시에 대한 이론
편집맹시(blindsight)란 일차시각피질(V1)에 손상을 입은 환자가 시각 인식 없이 동작 감지에 지속성을 보이는 현상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Hendry, Stewart H. C.; Reid, R. Clay (2000). "The koniocellular pathway in primate vision". Annual Review of Neuroscience 23, 131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