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립 대학(旧官立大学, きゅうかんりつだいがく)은 학제 개혁 전 일본에서 시행되던 대학령에 의거 국가에 의해서 설치된 구제 대학 또는 그 후신인 신제 대학을 가리키는 말이다. 후자를 가리키고 이용되는 경우는 대학들을 가리키는 말로서의 의미가 포함되는 것이 있다. 전자를 가리키는 경우 단순히 관립 대학이라고도 한다.

개요 편집

관립 대학은 설립 목적 등에 따라 보다 더 세부적으로 나뉘게된다. 대부분은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신제 대학으로, 현재는 구법제에 기초한 대학군으로 다룰 수도 있다. 제국 대학이 관리의 육성을 염두에 두고 설치된 것에 대해서 관립 대학은 국가에 의한 의학, 공학, 교육학, 경제학 등의 분야에서의 스페셜 리스트 육성을 주안으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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