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전화 또는 포토폰(photophone)은 광선을 통해 말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원거리 통신 장치이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그의 조수 찰스 서머 테인터가 1880년 2월 19일 워싱턴DC 1325 L 스트리트의 벨 연구소에서 공동 발명하였다.[1][2]

벨은 광선전화가 자신의 가장 중요한 발명품일 것이라 믿었다. 벨이라는 이름으로 된 18개 특허 중에 12개를 자신의 협력자들과 공유했고 4개는 광선전화에 대한 것으로, 벨은 이를 가리켜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했다.[3][4]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Bruce 1990, pg. 336
  2. Jones, Newell. First 'Radio' Built by San Diego Resident Partner of Inventor of Telephone: Keeps Notebook of Experiences With Bell 보관됨 2002-02-19 - 웨이백 머신, San Diego Evening Tribune, July 31, 1937. Retrieved from the University of San Diego History Department website, November 26, 2009.
  3. Phillipson, Donald J.C., and Neilson, Laura Bell, Alexander Graham Archived 2017년 9월 27일 - 웨이백 머신, The Canadian Encyclopedia online. Retrieved 2009-08-06
  4. Mims 1982, 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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