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주의(狂信主義)는 자신의 신념을 너무 믿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는 광신주의를 "당신이 당신의 목표를 잊었을 때 당신의 노력을 배가시키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1] 매우 엄격한 기준을 보이며 반대되는 아이디어나 의견에 대한 인내심이 거의 없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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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주의는 여러 문화들이 다른 문화와 소통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2] 대개 지도자가 이미 기존제 존재하던 믿음에 사소한 변화를 줄 때 주로 발생하며 이후 추종자들이 광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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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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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ntayana, George (1905). Life of Reason: Reason in Common Sense. (New York: Charles Scribner's Sons) 13.
  2. Mead, Margaret (1977). “FANATICISM: The Panhuman Disorder”. 《ETC: A Review of General Semantics》 34 (1): 35–38. ISSN 0014-164X. JSTOR 4257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