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광주광역시)
광주향교(光州鄕校)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1985년 2월 25일 광주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9호 (1985년 2월 2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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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곽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22번지 |
좌표 | 북위 35° 8′ 46″ 동경 126° 54′ 13″ / 북위 35.14611° 동경 126.9036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조선태조(朝鮮太祖)가 왕이 되던 해 서기 1392년에 각도의 안찰사(按察使)에게 교육을 개혁(改革)하라는 명을 내린 것을 계기로 광주향교는 옛날 서석산(瑞石山) 현 무등산 서쪽 장원봉(壯元峰)아래에 세워졌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城)의 동문(東門)안으로 옮겨 지었다.
그러나 성종(成宗)19년 서기 1488년 현감(縣監) 권수평(權守平)이 이 곳 또한 지대가 낮고 수해가 자주 일어나서 지금의 이 자리에 옮겨지었다. 그 후 선조(宣祖) 30년 서기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적(倭賊)들에 의하여 불에 타 선조(宣祖) 33년 서기 1600년에 관(官)과 백성이 협력하여 다시 세우고 그 뒤 수차례의 보수(補修)를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의 교궁(校宮)은 대성전(大成殿), 동무(東廡), 서무(西廡)와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와 내ㆍ외삼문(內ㆍ外三門)을 기본구조(基本構造)로 하고 그 밖의 문회재(文會齋), 양사재(養士齋), 유림회관(儒林會館), 충효교육관(忠孝敎育館) 등으로 되어 있다.
또한 공자(孔子)를 비롯한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등 5성(聖)과 송나라 2현(賢)과 조선 18현(賢)등 25성현(聖賢)을 모시고 봄, 가을에 제사(釋奠)를 올리고 있다.
현지 안내문 편집
조선태조(朝鮮太祖)가 왕이 되던 해(1392)에 각도의 안찰사(按察使)에게 교육을 개혁(改革)하라는 명을 내린 것을 계기로 광주향교는 옛난 서석산(瑞石山 현 무등산) 서쪽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세워졌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城)의 동문(東門) 안으로 옮겨 지었다. 그러나 성종(成宗) 19년 서기 1488년 현감(縣監) 권수평(權守平)이 이 곳 또한 지대가 낮고 수해가 자주 일어나서 지금의 이 자리에 옮겨지었다. 그 후 선조(宣祖) 30년(서기 1597)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적(倭敵)들에 의하여 불에 타 선조(宣祖) 33년 서기 1600년에 관(官)과 백성이 협력하여 다시 세우고 그 뒤 수차례의 보수(補修)를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1]
현재의 교궁(校宮)은 대성전(大成殿), 동무(東무), 서무(西무)와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와 내·외삼문(內·外三門)을 기본구조(基本構造)로 하고 그 밖의 문회재(文會齋) 양사재(養士齋), 유림회관(儒林會館), 충효교육관(忠孝敎育館) 등으로 되어 있다.[1]
또한, 공자(孔子)를 비롯한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 등 5성(聖)과 송나라 2현(賢)과 조선 18현(賢)등 25성현을 모시고 봄, 가을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1]
갤러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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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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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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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광주향교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