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칠석동 은행나무

칠석동 은행나무(漆石洞 銀杏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1979년 8월 3일 광주광역시의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칠석동 은행나무
(漆石洞 銀杏나무)
대한민국 광주광역시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0호
(1979년 8월 3일 지정)
수량1주
시대조선시대
위치
광주 칠석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광주 칠석동
광주 칠석동
광주 칠석동(대한민국)
주소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0번지
좌표북위 35° 04′ 08″ 동경 126° 50′ 14″ / 북위 35.06889° 동경 126.83722°  / 35.06889; 126.8372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광산칠석리은행나무
(광산칠석리은행나무)
대한민국 전라남도기념물(해지)
종목기념물 제42호
(1979년 8월 3일 지정)
(1987년 12월 31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칠석동 은행나무는 약 25m의 높이에 전체 둘레가 13m이고 수령(樹齡)은 약 650년으로 추정된다. 칠석동 옻돌마을 앞에 있으며, 나무에 돌을 쌓아 논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나무는 할머니당산으로 마을 앞 들판에 있는데 뒷산의 할아버지당산소나무과 함께 매년 정월대보름 전날 당산제를 지내는 곳으로 제가 끝나면 상ㆍ하촌(上ㆍ下村)으로 나누어 고싸움놀이를 한다.

죽령산 아래의 평야지대에 있는 칠석동은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는데, 이 소의 고삐를 매어두기 위하여 은행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