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각연사 비로전

괴산 각연사 비로전(槐山 覺淵寺 毘盧殿)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사에 있는 법당이다.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괴산 각연사 비로전
(槐山 覺淵寺 毘盧殿)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25호
(1982년 12월 17일 지정)
수량1동
소유각연사
위치
주소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태성리)
좌표북위 36° 45′ 17″ 동경 127° 55′ 40″ / 북위 36.75472° 동경 127.92778°  / 36.75472; 127.9277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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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보물 제433호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시고 있는 불전이다.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75년에 중수할 때 발견된 기록에 의해, 인조 26년(1648), 효종 6년(1655), 광무 3년(1899) 그리고 1926년에 각각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초석은 신라 계통의 양식을 한 원형으로 그 위에 약간의 배흘림을 한 둥근 기둥을 세우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로자나불은 연화장세계에 살며, 그 몸은 법계에 두루 차서 큰 광명을 비친다는 부처이다. 밀교에서는 대일여래하고도 한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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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지 안내문에서 인용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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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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