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닦이

구두와 같은 신발을 닦아주는 직업

구두닦이구두와 같은 신발을 닦아주는 직업이다. 사람이 신발을 닦고 광을 낸 다음 구두약을 발라 윤기나는 외관과 보호 코팅을 제공하는 직업이다. 대부분의 서구 문명에서는 이 역할이 폄하되지만, 광택이 나는 신발은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중요한 수입원이다. 일부 구두닦이는 신발 수선 및 일반 재봉과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수,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도 구두닦이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구두닦이

역사 편집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매우 큰 가구에는 신발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부트 보이(Boot Boy)라는 젊은 남성 하인이 포함되기도 했다. 이 일을 수행하는 호텔 직원은 일반적으로 더 부츠(The Boots)라고 불렸다. (부츠는 스나크 사냥의 승무원 중 한 명이었다.) 브랜드화된 구두약은 19세기 초에 등장했다. 찰스 디킨스는 1824년 12세의 나이로 런던에 있는 워런스 블래킹 팩토리(Warren's Blacking Factory)에 고용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구두닦이 소년들이 활발히 활동했다. 거리에서의 무역은 영국 도시에서 흔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