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현민 TV(熊本県民テレビ)는 1982년 4월 1일 구마모토현의 3번째 민영방송국으로 개국했으며 약칭은 KKT, 콜사인은 JOQI-DTV이다.
- 개국당시 TV 구마모토가 가맹했던 NNN·NNS 가맹국 자격을 계승해 구마모토 방송과 TV 구마모토에서 프로그램들을 이행 받았다.
- 개국 당초부터 완전가맹국이었지만 구마모토 아사히 방송(KAB)이 개국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지역방송 시간대에 일부 TV아사히 계열 프로그램도 방송했다.
- 사옥의 모습이 TV 니가타의 사옥과 비슷하다.(설계비 절약을 위해서였다고 전해진다.)
- 말없이 프로그램 송출을 중단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 1997년, 후쿠오카 방송이 CM미방영 사건을 일으켜 NNS에서 1년간의 회원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KKT가 규슈지역 NNS 중심국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