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다사 영산회상도
구미 수다사 영산회상도(龜尾 水多寺 靈山會上圖)는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수다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02년 7월 1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36호로 지정[1]되었다가, 2010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38호로 승격 지정되었다.[2]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638호 (2010년 2월 2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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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폭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수다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산12번지 수다사 |
좌표 | 북위 36° 17′ 0″ 동경 128° 9′ 48″ / 북위 36.28333° 동경 128.1633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해지)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36호 (2002년 7월 15일 지정) (2010년 2월 24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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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1731년에 조성된 이 불화는 도익(道益) 등 4명의 화승이 제작한 석가모니후불도이다. 8보살과 범천, 제석천, 10대 제자, 사천왕, 8금강 일부, 타방불 등이 본존인 석가모니를 둘러싸고 시립하였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권속들이 작게 묘사되어 자연스럽게 본존에게로 보는 이의 시선을 유도하고 있다.[2]
불, 보살의 원만한 상호와 녹색과 적색을 주조로 한 차분한 색조, 천의와 법의를 가득 메운 화려한 문양, 균형 잡힌 안정된 신체표현, 유려하면서도 세밀한 필치 등 18세기 전반기 불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구미 수다사 영산회상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