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교회
구세주 교회(독일어: Salvatorkirche)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고딕 건축 양식의 교회당이다. 뮌헨 성모 대성당의 전신이다. 1829년부터 그리스 정교회에 의해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과 중앙유럽 총주교 본부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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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7/Salvatorkirche_Munich_II.jpg/250px-Salvatorkirche_Munich_II.jpg)
1493년에 후기 고딕 건축 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나중에 저장고로 사용되었다. 독일의 건축가인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가 뮌헨에 형성된 그리스인 공동체를 위한 이코노스타시스를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교회의 외관이 고딕 건축 양식으로 개조되었고 바로크 건축 양식을 띤 구조물이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