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노

구아노(스페인어: guano, 케추아어의 ‘wanu’에서 유래)는 산호초 바닷새(Seabird)의 축적된 배설물이 바위에 쌓여 화석화한 덩어리(광물질)이다. 무기질이 많아 비료로 쓰인다. 중요한 구아노 산지는 남미(칠레, 페루, 에콰도르)나 오세아니아(나우루 등)이다. 구아노의 어원은 에콰도르의 섬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Mladenovo, Guano hill at the bottom of the steeple.jpg

이것과는 별도로 동굴에 살고 있는 박쥐의 대변·체모, 동굴 내의 생물의 사체가 퇴적하면서 화석화한 것을 배트 구아노라고 부른다. 양은 거의 없기 때문에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일은 없었지만, 최근에는 관상식물(Ornamental plant)이나 채소밭용 고급 비료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