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스탈라 백국

구아스탈라 백국(에밀리아어: Cuntea de Guastàla)은 구아스탈라를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북부의 봉건 국가였다. 백작의 칭호는 1406년 귀도 토렐리(Guido Torelli)를 위해 만들어졌다.

구아스탈라 백국
에밀리아어: Cuntea de Guastàla

1406년~1621년
문장
토렐리가의 문장
구아스탈라 백국 (1450년)
구아스탈라 백국 (1450년)
수도구아스탈라
정치
정치체제백국
역사
역사 
 • 토렐리를 위해 건국1406년
 • 몬테키아루골로이 분리됨1456년
 • 페란테 곤차가가 획득1539년
 • 몬테키아루골로 재통합1612년
 • 페르디난트 2세에 의해 공국으로 승격1621년 7월 2일
인문
공용어에밀리아어
롬바르디아어
종교
종교로마 가톨릭교회

역사 편집

토렐리 가문은 1539년 페란테 곤차가가 구스탈라를 매입할 때까지 구스탈라를 통치했다. 토렐리 가문의 또 다른 분파는 몬테키아루골로 백국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1456년에 구아스탈라 백국에서 분할되어 1612년까지 존재했다.

페란테 곤차가의 후손들은 1746년까지 구아스탈라를 통치했고, 1621년에 그 영토가 구아스탈라 공국이 되면서 공작 칭호로 승격되었다. 마지막 곤차가 공작 주세페 곤차가는 1746년에 후계자 없이 사망했고, 그 시점에서 이 지역은 잠시 오스트리아령 롬바르디아에 편입되었다.

1748년 엑스라샤펠 조약으로 구아스탈라는 파르마 공작에게 양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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