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하중
구조적 하중(structural load) 또는 구조적 작용(structural action)은 구조 요소에 적용되는 힘, 변형 또는 가속도이다.[1][2] 하중은 구조에 응력, 변형 및 변위를 유발한다. 공학 분야인 구조 분석은 하중이 구조물과 구조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과도한 하중은 구조적 파손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구조물 설계 시 이를 고려하고 관리해야 한다. 항공기, 인공위성, 로켓, 우주정거장, 선박, 잠수함과 같은 특정 기계 구조물은 고유한 구조적 하중과 작용을 받는다.[3] 엔지니어는 게시된 규정, 계약 또는 시방서를 기반으로 구조적 하중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승인된 기술 표준은 인수 검사 및 점검에 사용된다.
유형
편집고정 하중은 오랜 시간 동안 상대적으로 일정한 정적 힘이다. 장력이나 압축 상태에 있을 수 있다. 이 용어는 실험실 테스트 방법이나 재료나 구조의 일반적인 사용을 나타낼 수 있다.
활하중은 일반적으로 가변 또는 이동 하중이다. 여기에는 중요한 동적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충격, 운동량, 진동, 유체의 출렁거림 역학 등과 같은 고려 사항이 포함될 수 있다.
충격 하중은 재료에 적용되는 시간이 해당 재료의 자연 진동 주기의 1/3 미만인 부하이다.
구조물에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지면 피로 손상, 누적 손상 또는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하중은 구조물에 반복적으로 작용하는 하중이거나 진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각주
편집- ↑ 《ASCE/SEI 7-05 Minimum Design Loads for Buildings and Other Structures》. 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2006. 1쪽. ISBN 0-7844-0809-2.
- ↑ 〈1.5.3.1〉. 《Eurocode 0: Basis of structural design EN 1990》. Bruxelles: 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2002.
- ↑ Avallone, E.A.; Baumeister, T. (편집.). 《Mark's Standard Handbook for Mechanical Engineers》 10판. McGraw-Hill. 11–42쪽. ISBN 0-07-004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