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순천선교부 외국인 어린이학교
구 순천선교부 외국인 어린이학교(舊 順川宣敎部 外國人 어린이學校)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124호 (2004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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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지하1층/1층, 건축면적 66.12m2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53 (매곡동) |
좌표 | 북위 34° 57′ 33.9″ 동경 127° 28′ 48.6″ / 북위 34.959417° 동경 127.48016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1910년대에 건립된 이 건물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자녀의 성경 학교로 건립되었다. 회색 벽돌을 쌓아 만든 건물로 당시 주변에 석조로 건립된 선교사 사택들과 대조된다. 집회 시설다운 정면부와 정교한 벽돌쌓기 기법 등에서 조형적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미국 남장로교가 전남 해안 지역 선교를 위한 거점으로 건립한 선교 시설이라는 점에서 역사·문화적 보존 가치가 있다.
참고 자료
편집- 구 순천선교부 외국인 어린이학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