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영주역 5호 관사

구 영주역 5호 관사(舊 榮州驛 5號 官舍)는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20-1호로 지정되었다.[1]

구 영주역 5호 관사
(舊 榮州驛 5號 官舍)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720-1호
(2018년 8월 6일 지정)
면적1동/지상1층, 건축면적117.14m2
위치
영주 영주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주 영주동
영주 영주동
영주 영주동(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57 (영주동)
좌표북위 36° 49′ 47″ 동경 128° 37′ 7″ / 북위 36.82972° 동경 128.61861°  / 36.82972; 128.6186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영주역 관사로 건립된 2호 연립주택으로 목조 일식관사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 중 하나로 내부공간구성, 외관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1942년 중앙선이 개통되고 영주역이 중간역으로서 역할한 것이 영주시가 근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철도집단관사로 조성된 ‘관사골’이 지니고 있는 도시생활사적 보존과 활용 가치가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8-101호(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문화재 등록), 제19312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8. 6. / 290 페이지 / 1.2MB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