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전산망

국가기간망전산망 사업은 전국적 규모의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전산망의 구축을 통하여 미래 정보 사회에 대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 산업 생산성의 제고 및 작고도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전산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1] 1983년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홍성원에 의해 사업계획이 마련되기 시작했고[2][3], 1986년 ‘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구축되었다. 최초 기안된 5대망(행정 전산망, 금융 전산망, 교육 연구망, 국방 전산망, 공안 전산망) 중 행정전산망이 1986년 아시안게임 전산시스템 구축을 시범사업으로 하여 구축되기 시작했고, 1988년에는 교육전산망(KREN)과 연구전산망(KREONET)이 구축되었다[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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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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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가기록원의 국가기간전산망 문서 Archived 2015년 2월 17일 - 웨이백 머신
  2. ‘과기처, 5차계획 수정안 5개 기간전산망 구축,’ 매일경제 1983년 11월 17일자.
  3. 한국 인터넷 역사 프로젝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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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가기간전산망사업”. 《국가기록원》. 2015년 2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2월 20일에 확인함. 
  2. [1]
  3. [2]
  4. “한국인터넷역사프로젝트”. 《한국인터넷역사프로젝트》. 2015년 2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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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에는 한국 인터넷 역사 프로젝트에서 CC-BY 2.0 라이선스로 배포한 "한국 인터넷의 역사 - 되돌아보는 20세기 -"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