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건친박연합

국가재건친박연합은 2006년 5월 3일에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이용휘와 장석창이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한미준)으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국가재건친박연합
약칭 친박연합(한글)
이념 박정희 정신
조국근대화
민족중흥
새마을운동
당직자
대표 정라곤
역사
창당 2006년 5월 3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2006년 8월 18일
(선진한국당)
2010년 3월 31일
(친박연합)
등록취소 2012년 4월 12일
내부 조직
중앙당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13-21
우도빌딩 5층

역사 편집

창당 이후 '한미준'은 '선진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었고, 2010년 3월 20일에 당명을 '선진한국당'에서 '친박연합'으로 또 다시 바꾸면서, 당대표로 박준홍, 사무총장에 이용휘, 사무부총장에 정라곤으로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이후 사무부총장 정라곤이 대표직을 승계하여 대표권한대행을 맡았다. 2011년 9월부터 현 집행부인 정라곤 대표와 김기목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 김종호 최고위원 겸 상임운영위원 등이 제2기를 맡고 있다.

2012년 2월 29일에 '국가재건친박연합'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1]

2012년 4월 11일에 실시된 제19대 총선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에서 의석 획득에 실패하였고, 정당 지지율 득표에서 등록취소요건 2%미만인 0.6%를 얻어 등록이 취소되었다.

주요 선거 기록 편집

역대 총선 결과 편집

연도 선거 지역구 비례대표 정원
당선 당선비율 당선 득표율 당선 당선비율
2012년 제19대 0/246
0%
0/54
0.6%
0/300
0%

역대 지방선거 결과 편집

연도 선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2006년 4회 0/16
0%
0/230
0%
0/733
0%
0/2888
0%
2010년 5회 0/16
0%
0/228
0%
3/762
0.39%
19/2888
0.66%

제5회 지방선거 당선인 편집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3명, 기초의회 10명 비례의원 9명의 당선자 등 총 22명의 의원을 당선시켰다.[2]

  • 대구광역시의원: 주문희(비례) (공천헌금을 준 비리로 당선무효, 윤성아가 승계)
  • 대구 동구의원: 최대석(지역), 이은영(비례)
  • 대구 북구의원: 최인철(지역), 강지수(비례)
  • 대구 수성구의원: 김삼조(지역), 김진환(지역), 조규화(지역), 박소현(비례)
  • 대구 달서구의원: 신은주(비례) (공천헌금을 준 비리로 당선무효, 차순위 후보자가 없어 승계자 없음)
  • 부산 남구의원: 김병태, 이진호
  • 경상북도의원: 박성만(지역), 이경임(비례)
  • 경북 구미시의원: 박세진(지역), 이수태(지역), 윤종호(지역), 김춘남(비례)
  • 경북 영주시의원: 우순하(지역), 김병기(비례)
  • 경북 안동시의원: 이귀분(비례)
  • 경북 봉화군의원: 김영창(지역)

역대 정당 당원 및 당내 관련 사안 편집

논란 편집

친박연합은 박준홍 녹색전국연합 회장이 그동안 활동이 중단되어있던 한미준을 인수합병하여 창단한 정당이다. 그전에 돌풍을 일으킨 서청원의 친박연대가 2010년 지방선거에 참여를 포기하자 친박성향의 인사들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당이 없어 친박활동에 앞장서왔던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이자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박준홍씨를 친박연합의 대타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것을 간청하여 창당된 친박성향의 정당이다 갖 창당하자마자 치른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 부산 경남 등지에서 22석의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의원을 당선시켜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후 당권을 시기한 이용휘등이 모략하여 선거법 위반 등으로 박준홍대표 및 2명의 지방의원이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지도부가 와해되고 새로 지도부가 된 정라곤 등이 당권 쟁취에 급급한 나머지 당원간의 분쟁이 발생하여 선거에서 참패하며 정당법에 의해 당이 해산당하게 되었다.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