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國手)는 그 실력이 한 나라에서 으뜸갈 정도로 바둑을 매우 잘 두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1] 과거 당시에는 한국기원에서 바둑 대회의 하나인 국수전의 우승자에게 수여한 타이틀이었다. 다른 바둑 기전의 우승자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기간에만 우승자의 나름의 호칭으로 붙여주는 것이 보통이나, 국수전의 우승자에게는 타이틀을 잃은 이후에도 국수의 호칭을 붙여준다.
|access-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