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조 구호 기구

국제 원조 구호 기구(Cooperatce and Relief Everywhere, CARE)는 1940년대에 교전국의 국민을 구제하기 위해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민간 구호 단체이다. 현재는 10여개국의 멤버들로 '케어 인터내셔널'이 결성되어 있다.

개요 편집

뉴욕에 본부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미국 정부는 교전국민의 곤궁을 구제하기 위하여 전시구제국(戰時救濟局:War Relief Control Board)을 설치하였는데, 한편 민간에서도 구제사업을 벌여 1943년 그 중심기관으로 대외봉사협회(對外奉仕協會:American Council of Voluntary Agencies for Foreign Service)를 설립, 이 협회에 의해 조직된 것의 하나가 CARE이다. 1945년 CARE가 설립되던 당시에는 유럽구제협회(Cooperative for American Remittances to Europe)라는 이름으로 유럽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1952년 명칭을 CARE로 바꾸고 대상지역도 넓혔다.

단체의 목적 편집

'케어'(CARE)의 목적은 구제품을 전란국(戰亂國)이나 개발도상국의 개인 또는 단체에 증여하는 데 있고, 품목은 주로 식량(잉여농산물)이지만, 의류 ·문방구 ·의료품이나 산업기구에까지 미치고 있다. 증여를

'케어'는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1]되자 파견단을 보냈고, 1966년까지 19년간 벽지의 극빈 아동 급식과 농촌 개발을 위한 식량 배급 등 총 4천만 달러 분량을 원조하였다.[2]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대한민국 건국절 논쟁”. 2018년 8월 27일. 
  2. 救護의손길19年, 《동아일보》, 1966.4.1
  3. 막賞国際理解부문 美케어에수여키로, 《매일경제》, 1968.8.19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