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레닌
《굿바이 레닌》(영어: Good Bye, Lenin!)은 볼프강 베커 감독이 2003년 제작한 독일 영화이다. 독일 통일을 둘러싼 주인공 알렉스의 거짓말을 통해, 통일 이후의 독일 사회를 묘사했다.
굿바이 레닌 Good Bye, Len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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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볼프강 베커 |
각본 | 볼프강 베커 베른드 리히텐베르크 |
제작 | 스테판 안드트 |
출연 | 다니엘 브륄 카트린 사스 |
촬영 | 마르틴 쿠쿠라 |
편집 | 피터 R. 애덤 |
음악 | 얀 티에르상 |
제작사 |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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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37분 |
국가 | 독일 |
언어 | 독일어 |
제작비 | 650만달러 |
흥행수익 | 7930만달러 |
줄거리
편집열성적인 공산주의자이자 교사이던 크리스티아네는 남편이 서독으로 망명해버린 이후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운다. 10년 후 어느 날, 크리스티아네는 독일민주공화국 건국 행사 직후 일어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서 알렉스가 경찰에 맞아 끌려가는 것을 보고는 충격받아 쓰러지고 만다. 크리스티아네는 혼수상태를 헤매는 사이, 동독은 서독에 흡수통일된다. 크리스티아네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 알렉스는 이 사실을 어머니가 알 경우 큰 충격을 받을까봐 동독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숨기기로 한다.
영화의 거의 대부분은 작중 배경인 동베를린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배역
편집한국판 성우진(KBS) (2005년 2월 10일)
편집관련 기사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독일어) http://www.imdb.de/title/tt0301357/location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Drehorte für Good Bye Le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