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권익환(權益煥, 1967년 9월 29일 - )은 제16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생애편집

1967년 경상북도 칠곡군[1]에서 태어나 1986년 여의도고등학교와 1991년 서울대학교법학과를 각각 졸업하고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3년 사법연수원 22기를 수료하였다. 군 법무관을 거쳐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으로 있으면서 영업정지를 당한 7개 저축은행의 부실 원인과 대주주, 경영진 등의 형사책임을 밝히기 위해 검찰, 금감원, 경찰청, 국세청, 예금보험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2011년 9월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에 설치된 합동수사단장을 맡아 대주주와 경영진의 불법 대출, 은닉 재산 환수, 정관계 로비 혐의 등을 파헤쳤다.[2]

공안통과 거리가 멀었던 권익환은 2017년 8월에 전국의 공안수사를 총 지휘하는 대검찰청 공안부장에 임명되어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TF가 2012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국정원 '댓글부대'의 실체를 공개하면서 'SNS 장악 방안' 등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작성한 문건을 통해 확인되는 원세훈국가정보원장 시절 정치개입에 대하여 재수사를 지휘하였다.[3]

2018년 1월 19일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취임한 권익환은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건처리와 인권옹호기관으로서의 기본책무에 충실한 검찰권 행사로 신뢰를 회복하자"고 하면서 "수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존중하는 등 공정한 결론 도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나아가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사건관계인 모두에 대한 배려와 인권 옹호가 검찰의 기본적 책무임을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4]

2018년 3월에 공개된 2017년 고위 공직자 재산 내역에서 권익환은 총액 42억24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했으며 채무를 제외한 전체 재산은 총 45억169만원으로 검찰에서 부동산 재산이 노승권에 이어 두번 째로 많았다.[5]

경력편집

  •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 합격(제22기 사법연수원)
  • 1993년 군 법무관
  •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2005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 2007년 3월 ~ 2008년 3월 제46대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
  • 2008년 3월 ~ 2009년 1월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 2009년 1월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2009년 8월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 2010년 7월 법무부 검찰과장
  • 2011년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
  • 2012년 1월 20일 대통령비서실 민정2비서관
  • 2013년 4월 ~ 2014년 1월 인천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 2014년 1월 ~ 2015년 2월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 2015년 2월 ~ 2015년 12월 제32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 2015년 12월 21일 ~ 2017년 7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 2017년 8월 ~ 2018년 1월 대검찰청 공안부장
  • 2018년 1월 19일 ~ 2018년 6월 제63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8년 6월 ~ 2019년 7월 제16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9년 ~ 변호사권익환법률사무소 변호사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