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철

권종철(1963년 9월 11일)은 2007년에 은퇴한 대한민국의 옛 축구 심판이다.

그는 1989년대한 축구 협회로부터 3급 심판 자격을 취득했으며, 1992년에 1급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1996년K-리그 전임 심판 자격을 취득했으며, 1997년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하였다.[1] 또한 그는 2002년2003년K-리그 최우수 주심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요 활동 경력편집

2002년 남북 통일축구 주심 , 부산 아시안게임 결승전 일본과 이란 경기 주심 2003년 제1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벡테로 (태국) 알아인 (UAE )주심

  • 200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멕시코와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예선 세 경기, 부르키나파소와 캐나다의 16강전 경기
  • 2004년 AFC 아시안컵: 이라크와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의 조별 예선 두 경기, 우즈베키스탄과 바레인의 8강전 경기

200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1차전 알이티아드와 알아인 경기 주심

  •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오스트레일리아와 네덜란드, 미국과 이집트의 조별 예선 두 경기, 나이지리아와 우크라이나의 16강전 경기, 모로코와 이탈리아의 8강전 경기
  • 2007년 AFC 아시안컵: 타이와 이라크, 타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조별 예선 두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경기

2008년 FIFA 심판 감독관 / 2008년 AFC 심판 감독관, 강사 / 2009년 대한축구협회 심판부위원장 / 2010~2012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2011~2013년 EAFF 심판위원장 /2011년 AFC 심판위원

각주편집

  1. “Korea Republic- Men's Referees List”. 《FIFA.com》. 2007년 12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2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