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 (드라마)

귀거래사》는 MBC에서 1991년 7월 14일에 방영된 베스트극장으로, 중년의 직장인이 겪는 일상과 입시생 소녀가 겪는 갈등을 잔잔하게 그려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보았다.[1]

귀거래사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1년 7월 14일
방송 시간 일요일 밤 10:00 ~ 11:10
방송 분량 1시간 10분
방송 횟수 1부작
연출 박홍균
각본 윤대성
출연자 전무송, 전미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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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김 부장은 회사에서는 경영진과 젊은 후배 사이에 끼고, 집에서는 노부모와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아내와의 사이에 끼어 힘든데, 어느 날 췌장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비관하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자살여행을 제주도로 떠난다. 거기서 입시지옥에 찌들어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가출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1]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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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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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일권 (1991년 7월 14일). “일요일밤 밝히는「TV文藝物(문예물)」”.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