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동(板門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이다. 면적은 17.38km2이고, 인구는 2020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7,920세대 21,234명이다.[1]

판문동
板門洞

로마자 표기Panmun-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경상남도 진주시
행정 구역39개 , 210개
법정동3
관청 소재지새평거로55(평거동)
지리
면적17.38km2
인문
인구20,837명(2022년 3월)
세대7,920세대
인구 밀도1,199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https://www.jinju.go.kr/00135/01114/01947.web

개요 편집

지명유래 편집

판문(板門) 마을은 삼국시대 석(昔)씨들이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동리밖에 판자로 울타리를 치고 동쪽으로 문을 내었다고 하여 판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조선 정조 때에 달성서씨화순최씨, 진양정씨들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하며 마을 아래에 백년 된 느티나무가 그리고 마을 위에 오십년 된 느티나무가 서 있다. 지금은 여러 성씨가 대를 이어 살고 있으며 마을 진입도로도 깨끗이 포장되어 살기 좋은 마을이다.[2]

1973년 7월에 내동면 귀곡리를 진주시에 편입하면서 귀곡동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행정동인 판문동은 1997년 7월 1일 부로 평거동 일부가 행정동인 판문동으로 이속됨으로써 법정동인 평거동 일부와 판문동·귀곡동으로 이루어져 있다.[2]

지리 편집

동쪽은 평거동, 남쪽은 내동면에 접하고, 서쪽과 북쪽은 대평면에 마주 닿아 있다. 남강댐으로 조성된 진양호를 끼고 있어서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하다.

행정 구역 편집

  • 평거동
  • 판문동
  • 귀곡동

관광 편집

교육 편집

각주 편집

  1. 판문동의 일반 현황[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1년 7월 12일 확인
  2. 판문동 소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1년 7월 8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