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이씨 (내안당)

내안당 귀인 이씨(萊安堂 貴人 李氏, 1847년 ~ 1914년 2월 13일)는 고종의 후궁이다.

내안당 귀인 이씨
萊安堂 貴人 李氏
후궁(後宮)
신상정보
출생일 1847년
사망일 1914년 2월 13일 (68세)
사망지 일제강점기 일제 강점기 경성부 수문동 사저
왕조 조선 조선
대한제국 대한제국
배우자 대한제국 고종
자녀 소생 1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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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인(宮人)으로 있다가 승은을 입어 슬하에 옹주 하나를 두었으나, 조졸하였다.[1] 1900년 8월 3일 소의(昭儀)로 책봉되었고[2], 1906년(광무 10) 5월 27일(양력) 귀인(貴人)으로 책봉되었다.[3] 1914년 2월 13일 북부 수문동 사저에서 향년 68세 일기로 별세하였다.[4] 고종의 후궁 가운데 귀인 이씨가 셋이라 자주 혼동되곤 하나 순종실록부록에 등장하는 덕수궁(德壽宮) 이귀인(李貴人)은 일찍이 승은을 입고 요절한 옹주를 두었다는 묘사가 고종 황제의 행장 속 귀인 이씨와 일치한다.[5] 묘소는 양주군 인창면 월곡리 완친왕묘 우강 남쪽에 예장하였다가[6] 도시개발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내 후궁묘역으로 이장하였다.

내안당 귀인 이씨를 연기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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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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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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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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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종실록부록》 4년(1911) 9월 1일 2번째 기사
  2. 《고종실록》 37년(1900) 8월 3일 2번째 기사
  3. 《고종실록》 43년(1906) 5월 27일 1번째 기사
  4. 《순종실록부록》 7년(1914) 2월 13일 1번째 기사
  5. 《순종실록부록》 12년(1919) 3월 4일(양력) 4번째 기사
  6. 《순종실록부록》 7년(1914) 2월 24일 1번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