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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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대웅전(太古寺 大雄殿)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태고사에 있는 대웅전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7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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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9번지 |
좌표 | 북위 36° 8′ 4″ 동경 127° 19′ 30″ / 북위 36.13444° 동경 127.325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태고사는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절터를 본 원효대사(元曉大師)가 너무 기뻐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할만큼 주변 경관이 빼어나다. 고려시대에 태고화상(太古和尙)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 진묵대사(震黙大師)가 재건하였다고 한다. 또한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수학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경내의 건물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6년 무량수전, 관음전 등과 함께 대웅전을 복원하였다.
참고 자료
편집- 태고사 대웅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