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활자

금속활자(金屬活字, 영어: Metal movable type)는 금속으로 만든 활자이다. 금속 활자를 만드는 기술은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조선시대에는 금속활자를 이용한 인쇄술이 더욱 발전했다. 금속으로 만들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금속 활자 각 부분의 명칭. a 자면, b 몸, c 포인트 크기, 1 어깨, 2 닉(nick), 3 홈, 4 발.

금속 활자 주조 방법편집

유럽식 금속 활자는 단단한 금속에 글씨를 뒤집어 양각으로 조각하여 아비자(patrix)를 만든다. 아비자로 무른 금속을 때려 어미자(matrix)를 만든다.[1] 이렇게 만든 어미자에 이나 주석 등의 합금을 부어 활자를 만든다.

동양식 금속 활자는 밀랍과 단단하고 조각하기 쉬운 나무에 글자를 뒤집어 양각으로 조각한다. 모래틀에 이 조각된 글씨를 찍고 녹은 금속을 부어 주조한다.

각주편집

  1. 어미자는 글씨가 바르게 찍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