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 정통주의

급진 정통주의(radical orthodoxy)란 현대주의 철학의 패러다임을 거부하고 포스트모던 철학을 사용하는 기독교 신학과 철학 학파이다. 이 운동은 존 밀뱅크 (John Milbank)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99년 루트렛지 (Routledge)에 의해 출판 된 수필집의 제목에서 이름을 따 왔다 : <급진 정통주의 : 새로운 신학>이다. Milbank, Catherine Pickstock 및 Graham Ward이 편집위원이었다. 비록 이들이 이 운동의 주된 창설자들 이었지만, 급진 정통주의는 교회의 전통에서 많은 신학자들을 포함한다.

영향들 편집

앙리 드 뤼박의 자연과 은총의 구별에 대한 신학적 작업은 존재론의 설명에서 이운동의 영향력이었다.[1]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의 신학적 미학과 문학적 비평도 영향을 주었다. 자유주의에 대한 강한 비평이 급진적 정통의 대부분에서 발견되는데,[2] 바로 카를 바르트의 영향을 보여준다. 옥스포드운동과 케임브리지 플라톤 학파도 이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Milbank 2000, 35쪽.
  2. Insole 2004.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