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 (First stanza)
- Ob's stürmt oder schneit, ob die Sonne uns lacht,
- Der Tag glühend heiß, oder eiskalt die Nacht,
- Verstaubt sind die Gesichter, doch froh ist unser Sinn,
- Ja, unser Sinn,
- Es braust unser Panzer im Sturmwind dahin.
- Es braust unser Panzer im Sturmwind dahin.
- (Second stanza)
- Mit donnernden Motoren, geschwind wie der Blitz,
- Der Feinde entgegen, im Panzer geschützt
- Voraus den Kameraden, im Kampf steh'n wir allein,
- Ja wir allein,
- So stoßen wir tief in die feindlichen Reih'n.
- So stoßen wir tief in die feindlichen Reih'n.
- (Third stanza)
- Wenn vor uns ein feindlicher Panzer erscheint,
- Wird Vollgas gegeben und ran an den Feind.
- Was gilt denn unser Leben für uns'res Reiches Heer?
- Ja, Reiches Heer.
- Für Deutschland zu sterben ist unsre höchste Ehr'.
- Für Deutschland zu sterben ist unsre höchste Ehr'.
- (Fourth stanza)
- Mit Sperren und Tanks hält der Gegner uns auf,
- Wir lachen darüber und fahren nicht drauf.
- Und schüttelt er gar grämlich und wütend seine Hand,
- Ja seine Hand,
- Wir suchen uns Wege, die keiner sonst fand.
- Wir suchen uns Wege, die keiner sonst fand.
- (Fifth stanza)
- Und läßt uns im Stich einst das treulose Glück,
- Und kehren wir nicht mehr zur Heimat zurück,
- Trifft uns die Todeskugel, ruft uns das Schicksal ab,
- Ja, Schicksal ab,
- Dann wird unser Panzer ein ehernes Grab!
- Dann wird unser Panzer ein ehernes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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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 (제1절)
- 폭풍우 치든지 눈이 내리든지, 태양이 우리 향해 미소 짓든지,
- 뙤약볕 뜨겁게 끓어도, 밤공기 얼음처럼 추워도,
- 우리 얼굴은 먼지투성이, 하지만 우리는 즐거운 마음들,
- 그래, 즐거운 마음들
- 전차에 한 몸 맡기고 폭풍 속으로 돌격하리라.
- 전차에 한 몸 맡기고 폭풍 속으로 돌격하리라.
- (제2절)
- 천둥소리 치는 엔진을 달고, 번개와 같이 빠르게
- 적을 향해 돌격하는 전차 안에 타고
- 전우들의 앞에서 앞서가는 우리, 홀로 서리라.
- 그래, 홀로 서리라
- 우리는 그렇게 적병들에게 쇄도하여 무찌른다.
- 우리는 그렇게 적병들에게 쇄도하여 무찌른다.
- (제3절)
- 우리 눈앞에 적군의 전차가 나타난다고 하여도,
- 우리는 놈들에게 다가서 그 목을 비튼다.
- 국가 육군을 위한 일 외에 무엇에 목숨이 아까우랴?
- 그래, 육군을 위해.
- 도이칠란트를 위해 죽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어라.
- 도이칠란트를 위해 죽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어라.
- (제4절)
- 적 전차가 장애물과 함께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고 해도,
- 우리는 한 번 비웃고 놈들을 지나쳐 버리리.
- 비록 적병이 분노에 차 침울하게 손을 흔들어도
- 그래, 손 흔들어도
- 우리는 갈 길을 간다,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길로.
- 우리는 갈 길을 간다,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길로.
- (제5절)
- 그리고 만약 운이 나빠 불운 속에 던져진다고 하여도,
- 그리고 집으로 영영 돌아갈 수 없다고 하여도,
- 죽음의 탄환이 우리를 찾아내, 운명이 우리를 데려간다고 해도
- 그래, 데려간다고 해도.
- 그렇다면 우리의 전차는 자랑스러운 강철 무덤이 되리라!
- 그렇다면 우리의 전차는 자랑스러운 강철 무덤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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