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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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企業人, 영어: Entrepreneur)은 사업을 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자를 의미한다. 기업인들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붙여진 멸칭으로는 장사꾼 또는 장사치가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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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의 진화 형태인 재벌(財閥, 영어: Chaebol)의 경우 정치인(政治人, 영어: Politician)에 준하는 위치로 통념된다. 정재계라고 따로 분류하고 있으며 주류사회로 분류된다.[2]
사업가(事業家,영어: Businessman)는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사업체를 경영하는 넒은 범위로써 해석한다.
한국의 경제사에서는 조선후기에 상업이 발달하자, 자본가 곧 자본을 가진 자인 전주(錢主)가 덕대(德大)라고 불리는 전문경영인에게 광산을 경영하도록 하는 기업지배구조가 있었다.[3]
각주 편집
- ↑ 푸르밀 오너는 기업가인가, 장사꾼인가UP1 뉴스. 2022년 10월 22일.
- ↑ 中정계 정치인 2세 3세 승승장구 `홍색귀족`매일경제. 2016년 8월 25일.
- ↑ 송찬섭,이익주,박규진 외(2017),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