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하라노 후카야부
기요하라노 후카야부(일본어: 清原深養父)는 일본 중고36가선중 한명이자 백인일수중 한명이다. 헤이안(平安) 중기의 관인(官人)이자 가인(歌人)이었다. 부젠(豊前)의 국사(國司)였던 기요하라노 후사노리(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7/Hyakuninisshu_036.jpg/200px-Hyakuninisshu_036.jpg)
엔기(延喜)8년 (908년)에 내장소윤(内匠少允), 엔초(延長)원년 (923년)에 내장대윤(内蔵大允)을 역임하였다. 엔쵸 8년 (930년)에는 종5위하(従五位下)에 보위되었다. 말년에는 에도 이와쿠라(岩倉)에 사원을 지어 그곳에서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고금 와카집(古今和歌集)에 17수(首), 여타 칙찬 와카집(勅撰和歌集)에 총 41수가 정리되어 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勅撰作者部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