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다이토섬
기타다이토섬(일본어: 北大東島)은 일본 다이토 제도 섬의 하나로 시마지리군 기타다이토촌에 속한다. 면적은 11.94km2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18.3km, 최고 높이는 74m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c/Daito_islands_en.png/300px-Daito_islands_en.png)
기타다이토섬은 오키나와섬에서 동쪽으로 360km 떨어져있다. 섬의 특징은 모래 사장이나 접근 가능한 자연 항구가 없다는 것이다.
식료품은 매주 한 번 배로 운반된다. 어업은 주민들의 주요 음식 공급원이자 취미 활동이다.
기타다이토 공항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역할을 한다. 이 공항은 1971년 4월에 비상 착륙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이 이주해오기 전까지는 무인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