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피라(金平 (きんぴら))는 일본 요리의 부식 중 하나이다.[1] 섬절한 야채를 설탕과 간장을 이용해 달콤하게 볶은 것이다. 여기에 우엉을 넣어서 만드면 긴피라고보(일본어: きんぴらごぼう)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