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역사가)
김동철(金東哲, 1955년 ~)은 대한민국의 국사 교육자이자 연구자, 저술가이다.
김동철 金東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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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55년 대한민국 |
국적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언어 | 한국어 |
직업 | 사학자, 저술가 |
학력 | 부산대 대학원 |
활동기간 | 1993년 ~ |
장르 | 국사, 조선사 |
주요 작품 | |
《엽서가 된 임진왜란》 |
생애
편집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사학회 회장, 역사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8월에 35년간 재직한 부산대학교를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각종 논문과 연구 활동으로 한국근세사 및 부산(동래) 지역 연구에 기여하였으며, 각종 사료를 수집하는 한편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여 역사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학력
편집경력
편집상훈
편집주요 저서
편집- 1993년, 《조선후기 공인연구》, 한국학연구원
- 2016년, 《조선후기 왜관 개시무역과 동래상인》, 민족문화
- 2022년 4월, 《엽서가 된 임진왜란》, 선인
주요 공저
편집- 2020년 4월, 《부산역사산책》, 부산광역시
주요 역서
편집- 2019년 4월, 《근세 서울 도시사회 연구》, 심산문화
각주
편집- ↑ 김동철 석사학위 논문, 〈채제공(蔡濟恭)의 경제정책(經濟政策)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1980년 1월
- ↑ 김동철 박사학위 논문, 〈18, 19세기 공인(貢人)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1993년
- ↑ 정년퇴직 시점의 재직기간 35년 7개월을 역산하면 1985년 1월이다. 박사 학위 취득이 1993년이므로 일부는 강사 기간을 포함한 것으로 추정된다. 1993년 11월 16일 한겨레 신문 보도에 '부산대 김동철 교수' 직함이 확인된다.
- ↑ 1994년 출범한 부산대학교 부설 연구소이다. 초대 소장은 당시 부산대학교 제14대 총장 장혁표(張赫杓).
- ↑ 약칭 '부경역사연구소'이며, 1996년 6월부터 학술지 《지역과 역사》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 ↑ 1976년 3월 창립된 부산사학회와 1984년 5월 창립된 경남사학회가 2001년 5월 통합하여 창립되었다. 학술지 《역사와 경계》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 ↑ 정부포상 공적조서 내용 '교원으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후학들을 지도하였으며, 많은 학술연구서.논문 등을 간행하고, 연구책임자로 활동하여 학교와 학계의 발전에 기여함', 교육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