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외교관)

김성기(1957년 08월 19일~2012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 외무성 부상이다.

김성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무성 부상
임기 2010년~2012년
주석 김정은

신상정보
거주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국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성별 남성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
직업 외교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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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북한에서 태어났으며 외무성 입부 이후 중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주중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공사, 대사대리 등을 지냈다. 주중대사관 공사 시절에는 6자 회담 실무그룹의 북측대표로 참석하였다.[1][2] 2010년에는 외무성 부상으로 승진하였다.[3] 2011년에는 아시아.아프리카 법률협상기구 회의에 참가하기도 하였다.[4]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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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돌연 자취를 감췄는데, 6자 회담의 내용을 중국의 유학 동문들에게 내포하여 총살되었다고 한다.[5]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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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
  • 주유엔 북한 대표부 차석대사
  • 주유엔 북한 대표부 공사
  • 외무성 북미과 과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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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핵화 실무그룹 북한측 수석에 주중 공사”. 2024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비핵화 실무회의 종료…특별한 진전없어”. 2007년 3월 18일. 2024년 7월 18일에 확인함. 
  3. “北, 외무성 부상에 前주중 공사 전격 발탁”. 2010년 4월 11일. 2024년 7월 18일에 확인함. 
  4. “北 “테러 반대에 적극 협력할 것””. 2024년 7월 18일에 확인함. 
  5. “[단독] 北, '중국담당' 외무성 부상도 총살…대미·대중 핵심라인에 '간첩 혐의'. 2024년 7월 18일. 2024년 7월 18일에 확인함. 
전임
미상
제?대 주중 북한대사관 공사
2004년~2010년
후임
박명호
전임
미상
제?대 외무성 부상
2010년~2012년
후임
박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