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정 묘 출토 묘비
김안정 묘 출토 묘비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묘비이다. 2008년 12월 1일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1]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57호 (2008년 12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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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지적 10,869.1m2 중 30m2 |
수량 | 1기 |
소유 | 풍산김씨 김포파 종중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810-10번지 |
좌표 | 북위 37° 36′ 11″ 동경 126° 42′ 32″ / 북위 37.60306° 동경 126.7088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김안정(金安鼎:고려말기 문신)은 고려(高麗) 말기에 벼슬하여 봉익대부(奉翊大夫) 삼사좌윤(三司左尹)에 이르렀으니 이는 대신의 품계이다. 공의 묘는 송도인근에 조성되었지만 이 후에 분실되었다.
조선시대 초기, 그의 후손 중에 일부(게화당 김인손 후손)가 인천 서구 원당동(조선시대의 명칭은 김포군 노장면 원당리이며, 최근까지는 김포군 검단면 원당리 였음)의 비옥한 논 답을 중심으로 풍산김씨 집성촌을 이루었고 김안정의 의관묘를 조성하였다. 이 묘역은 고려시대 방식이며 1634년에 처음으로 비석이 세워졌고, 개립비(1786년)와 혼유석, 상석, 향로석, 망주석, 문익석이 만들어졌으며 그 후손들의 묘가 형성되어있다.[2]
각주
편집- ↑ 인천광역시 고시 제 2008-291호 Archived 2017년 7월 30일 - 웨이백 머신, 《인천광역시 문화재지정 고시》,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보 제1022호, 4면, 2008-12-08
- ↑ 현지 안내문에서 인용
참고 자료
편집- 김안정 묘 출토 묘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