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업(金業, 1910년 4월 17일 ~ 2006년 10월 4일)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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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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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마포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전라남도 광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경상남도 부산에서 성장하였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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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력과 국방부 차관 이력,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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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일본군 예하 관동군 조선인 지원병 1세대로써 관동군 이등병 입대하였고 1941년 관동군 사병 병장 전역한 그는 1945년 조선 광복(8·15) 후 1947년 8월부터 1948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지내다가 1948년 2월, 교수직을 그만둔 후 1949년 대한민국 공군 대위 임관하여 1957년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령 전역하였는데 이처럼 1949년 이당 박충훈(훗날 공군 소장 예편 이후 대한민국 국무총리 서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역임) 등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정훈장교 대위 임관하여 이후 1957년 대한민국 공군 대령 예편한 그는 제10대 국방부 사무차관을 지냈으며, 1985년 이후 사실상 정계 은퇴하였고 2006년 10월 4일 사망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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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고]10월11일”. 《경향신문》. 2006년 10월 10일. 2017년 6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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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이희봉
(차관)
제10대 국방부 사무차관
1960년 8월 29일 ~ 1961년 5월 22일
후임
신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