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1975년)

김우석(金宇錫, 1975년 9월 2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수비코치이다.

김우석
Kim Woo-Seok
한화 이글스 No.83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5년 9월 2일(1975-09-02)(48세)
출신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신장 181cm
체중 79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2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2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2차 1라운드(LG 트윈스)
첫 출장 KBO / 2002년 5월 12일
잠실삼성
마지막 경기 KBO / 2008년 7월 8일
문학SK
계약금 1억원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선수 시절 편집

아마추어 시절 편집

1998년홍익대학교 졸업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실업 야구 팀인 포스틸을 거쳐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편집

LG 트윈스 2군과의 경기가 잦았는데 2군 경기에서 탄탄한 수비 능력을 보여 당시 LG 트윈스의 감독이었던 김성근의 눈에 들었다.[1] 군 복무를 마친 뒤 2002년에 LG 트윈스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LG 트윈스 시절 편집

입단 후 첫 시즌 때는 주로 후반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했고, 2002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다. 2004년에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비력에 비해 타격이 약해서 선발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다. 2007년 시즌을 앞두고 궤양성 대장염을 앓으면서 1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9월 1일 확장 엔트리 때 수비 보강 차원에서 1군에 등록됐다. 9월 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나와 경기 후반 정경배의 평범한 뜬공 타구를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동점을 내줬고, 이 실책은 팀의 4강 진출 가능성을 지워버리는 역전패가 됐다.[2][3] 2007년 시즌 후 방출됐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편집

방출 후 2008년 시즌 전에 이적했다. 박진만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을 때 백업 수비 요원으로 잠시 출장했고, 1군에서 단 8경기에만 출장했다. 20여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고, 시즌 후 방출됐다. 2007년부터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었던 그는 건강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편집

은퇴 후 당시 충훈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이었던 김인식의 부름을 받아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LG 트윈스에서 수비코치를 맡았고, 2023년에는 두산 베어스의 2군 수비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2024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수비코치로 활동한다.

출신 학교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