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배드민턴 선수)
김원호(1999년 6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다.[1] 매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16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2] 또한 2017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남자 복식 및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3] 김원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길영아의 아들이다. 2017년 수디르만 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최연소 선수이다. 러시아와의 개막전의 리그전에서 한 경기를 치렀다.[4]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은 중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5] 2018년 토머스 컵에는 한국 대표로 출전했으나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각주
편집- ↑ “Players: Kim Won Ho”. Badminton World Federation. 2017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주니어배드민턴 혼합복식 아시아선수권 3년연속 준우승”. The Chosun Ilbo. 2018년 2월 10일에 확인함.
- ↑ “2017 BWF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배드민턴데일리. 2018년 2월 10일에 확인함.
- ↑ “Second generation Sudirman”. Badzine. 2017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Korea wins Sudirman Cup badminton final on Gold Coast”. Gold Coast Bulletin. 2017년 5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