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은

김자은(金自隱)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자는 경둔(敬遯)이고 호는 덕암(德庵)이다. 본관은 경주(慶州)로 고려의 명신(名臣) 김인경(金仁鏡)의 후손이다. 경주부 출신이다.

생애편집

선조 원년(1568년)에 출생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켰고 경주, 영전, 진영, 울산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전란이 종식된 후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에 제수되었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삼등(三等)에 녹훈되었다. 인조 10년(1632년) 65세의 나이로 죽었다. 사후 36년 뒤인 현종 9년(1668년)에 자헌대부 병조판서(資憲大夫 兵曹判書)에 추증되었다. 순조 28년(1828)년 후손들이 덕산사(德山祠)를 지어 배향하였으나, 흥선대원군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9년) 훼철되었다.

참고 문헌편집

  • 경주읍지(慶州邑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