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바둑 기사)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김제나에서 넘어옴)

김선빈(金先彬, 2001년 9월 23일 ~ )은 대한민국바둑 기사이다.

김선빈 (KIM SEON BIN)
출생일 2001년 9월 23일
출생지 대한민국
사범 최원용, 김대용, 김기용, 황진형
소속 한국기원
프로 입단 2019년
단위 2단

약력 편집

경기도 부천의 바둑학원에서 처음 바둑에 입문했다. 12세 때 충암바둑도장으로 옮겨 바둑을 공부했고 한국기원 연구생 생활을 했다. 최원용, 김대용, 김기용, 황진형 사범의 지도를 받았다. 2018년 제3회 국제바둑춘향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제51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1]2021년 11월 김제나(金制拏)라는 이름에서 개명했다. 2022년에 2단으로 승단했다.[2]2019년과 2022년 한국여자바둑리그 포항 포스코케미칼팀 소속 선수이다.

기타 편집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 선발전 예선

각주 편집

  1. “프로가 된 ‘Z세대’ 춘향이, 바둑소녀 김제나 이야기”. 《사이버오로》. 2019년 1월 16일. 2019년 11월 17일에 확인함. 
  2. 2019년 여수 거북선 김은선과의 대국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 후 국대 탈퇴까지 이어졌고 당시 여바리 불참 사유가 익명의 기사와의 마찰 때문이라는 설이 돌았는데 실제 선수 본인이 트러블이 있었던 것을 인정. 대표팀 내 태움과 선수 방치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다. 2021년 김채영 조승아 등과 여자바둑 국가대표팀 소속이었으나, 같은 해 여바리에 불참했다. 2022 NH 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로 다시 복귀해 김효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