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귀신사 석수

김제 귀신사 석수(金堤 歸信寺 石獸)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석수이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김제 귀신사 석수
(金堤 歸信寺 石獸)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종목	유형문화재 제64호 (1974년 9월 27일 지정)
주소	전북 김제시
정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남서쪽 솔개봉을 향하여 엎드려 있는 이 사자상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이다.

평평한 타원형 받침돌 위에 앉은 사자상은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바라보든 모습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조각되었다.

사장의 등위에는 남자의 성기처럼 생긴 마디진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위에 또 하나의 작은 돌기둥을 얹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이 사자상은 이곳 지형의 나쁜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참고 자료

• 귀신사석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