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독립운동가)

김종철(金鍾喆 1885 ~ 1941)은 경상북도 월성군 출신의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생애편집

1885년 경상북도 월성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송두환(宋斗煥)·최해규(崔海奎) 등과 함께 대구 서천 대전정에 가옥을 매입하여 독립운동을 위한 연락장소를 마련하고, 신의주에도 공동자금으로 가옥을 매입, 송협욱을 거주시켜 연락장소로 삼았다.

1920년 12월 만주 펑톈[奉天]에서 권총 3정과 실탄 300발을 구입한 뒤 김봉규(金鳳奎)와 같이 경상남도 합천의 부호인 정달락(鄭達洛)으로부터 군자금 40원을 받았고, 같은 달 8일 의령의 부호 남정구(南廷九)에게 군자금을 요구하다 조선총독부 경찰에 붙잡으나 연행 중 조선총독부 순사를 사살하고, 만주로 탈출한 뒤 상하이[上海]의 의열단(義烈團)에 입단, 1928년까지 독립운동을 하였다.

상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