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나화랑 생가
김천 나화랑 생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인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이다.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인 나화랑(본명:조광환)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과거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2020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75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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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구)제775호 (2020년 3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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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현황측량면적 : 안채 113m2, 사랑채 139m2, 창고 40m2 |
수량 | 3동(안채, 사랑채, 창고) |
시대 | 일제 강점기 (1921년) |
소유 | 조○○(개인)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봉계길 214-15 (인의리 722) |
좌표 | 북위 36° 8′ 58″ 동경 128° 3′ 53″ / 북위 36.14944° 동경 128.064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사유
편집'김천 나화랑 생가'는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인 나화랑(본명:조광환)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과거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또한 동시대 활동했던 음악가의 생가가 대부분 사라진 상황에서 현존하는 생가라는 점에서 음악사적 및 지역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있다.[1]
나화랑(1921~1983)은 '열아홉 순정', '무너진 사랑탑', '늴리리 맘보' 등 생애 500여편의 가요를 남기고 수많은 음반을 양상하여 한국 대중가요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20-25호(김천 나화랑 생가 등 2건 문화재 등록), 제19705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20. 3. 9. / 153 페이지 / 673.4KB
참고 자료
편집- 김천 나화랑 생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