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지서 망루
김천 부항지서 망루는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있는 건축물이다. 2008년 10월 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05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405호 (2008년 10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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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경찰청 |
참고 | 망루 1기 ·콘크리트조 ·건축면적 13.3m2 ·높이 7m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3길 12 (사등리) |
좌표 | 북위 35° 59′ 24″ 동경 127° 57′ 34″ / 북위 35.99000° 동경 127.9594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이 시설물은 한국전쟁 직후 주민들이 콘크리트로 건축한 화기진지(火器陣地) 용도의 자주적 방어시설로, 주민들이 경찰을 지원하여 북한군 게릴라들의 침투를 막는 데 크게 기여한 곳이다. 콘크리트 4면체 형으로 높이는 7m이며 4면에 근대적인 사격용 총안 시설을 2개씩 설치해 놓았다. 지붕과 내부에 망루 위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치한 사다리 시설 등은 소실되었지만 망루에서 부항파출소로 통하는 지하 통로 입구는 그대로 잘 남아 있다.
참고 자료 편집
- 김천 부항지서 망루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