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 (1973년)

김현민(金玄敏, 1973년 9월 15일 ~ )은 전 KBO 리그외야수인데 1996년 쌍방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쓸만한 대타 요원-좌투수 보강을 위한 롯데 구단의 요청에 따라[1]1998년 6월 5일 좌완투수 박성기와 함께 이동수 박계원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군 복무 중이던 1999년 11월 25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한동안 야구를 포기했다가 쌍방울 시절 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1년 7월 10일 LG 트윈스로 현역 복귀했으며[2] 2002년 시즌 후 은퇴했다. 한편, 1998년 6월 5일 본인과 함께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박성기는 다음 해 개막 며칠 뒤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같은 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나 김현민과 같은 날 자유계약선수로 풀려[3] 은퇴했다.

김현민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3년 9월 15일(1973-09-15)(50세)
출신지 경기도 인천시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외야수
프로 입단 연도 1996년
드래프트 순위 1996년 2차 3순위 (쌍방울 레이더스)
첫 출장 KBO / 1996년 5월 9일
인천현대
마지막 경기 KBO / 2002년 9월 27일
수원현대
연봉 2,100만 원
경력


출신학교 편집

등번호 편집

통산기록 편집

참조 편집

각주 편집

  1. 이문재 (1998년 6월 6일). “롯데 이동수 ·박계원 쌍방울 박성기 ·김현민”. 경남신문. 2020년 7월 18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조명탑] 16일 선수협 총회 개최”. 일간스포츠. 2001년 7월 10일. 2020년 7월 18일에 확인함. 
  3. 권훈 (1999년 11월 25일). “프로야구 조계현.성준.송구홍 방출”. 연합뉴스. 2020년 7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