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1909년)

일제강점기의 교육자 출신 대한민국의 공직자 (1907-1998)

김형민(金炯敏, 1907년 5월 12일 ~ 1998년 5월 2일, 전북 익산)은 일제강점기의 정치인, 교육자, 기업인이며 대한민국의 정치인, 관료, 기업인으로 초대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다. 본관은 금녕(金寧)이고, 호는 눌정(訥丁)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군 춘포면 봉개마을 출신.

김형민(1907)
출생1907년 5월 12일(1907-05-12)
대한제국의 기 대한제국 익산
사망1998년 5월 2일(1998-05-02)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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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관료, 정치인
경력초대 서울시장
배우자서희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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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숭인학교 교사
  • 오하이오 웨슬리안 대학 교육학과 학사
  • 미시간 대학교 - 앤아버 교육학과 석사
  • 개성 송도고등보통학교 영어 교사
  • 1943년 불온사상가로 지목되어 총독부 개성경찰서에 체포, 투옥
  • 1944년 말 석방
  • 1945년 8월 16일 3.1 석유상사 대표이사
  • 1946년 5월 10일 경기도 경성부윤
  • 1946년 9월 28일 경성부의 서울시 승격으로 초대 서울특별시장[1]
  • 1948년 12월 15일 3.1 석유상사 대표이사
  •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대표이사
  •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수상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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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왕궁면 오봉산 선영에 매장되었다가 국립 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42호로 이장되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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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46년 9월 28일 서울시청으로 출범해 1949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청으로 승격되었다.
전임
이범승
제4대 경기도 경성부윤
1946년 5월 10일 ~ 1946년 9월 27일
후임
김형민
(서울시 독립, 서울특별시장)
전임
김형민
(경기도 경성부윤)
초대 서울특별자유시장
1946년 9월 28일 ~ 1948년 12월 14일
후임
윤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