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유(鳴上 悠 (なるかみ ゆう))는 롤플레잉 게임 《페르소나 4》의 주인공의 공식적 이름이다.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나루카미 유
페르소나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여신전생 페르소나 4 (2008년)
창작자소에지마 시게노리
디자이너소에지마 시게노리
성우미국 자니 용 보시
일본 나미카와 다이스케
정보

《페르소나 4》에서의 나루카미는 전형적인 과묵한 주인공으로서 일본의 어느 시골마을 이나바에 전입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전입 직후부터 이나바에서는 기묘한 수법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찮게 텔레비전에서 그 단서를 잡게 된 나루카미는 전학한 야소가미 고등학교의 친구들과 살인사건을 막고 또 해결하고자 힘을 모은다. 이 과정에서 나루카미와 친구들 즉 "자칭 특별수사대"는 텔레비전 속의 별세계에서 자기의 마음의 또다른 측면 "섀도"와 대면하여 얻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또다른 살인을 막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다.

당연하지만 《페르소나 4》의 파생작 즉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만화판 및 외전 게임에서도 나루카미는 계속 등장한다. 원작의 과묵한 주인공을 롤플레잉 게임이 아닌 매체에서 계속 이어받는 것은 무리가 있는지라 이들 작품에서는 성격이 새롭게 고쳐써져 있다.

나루카미의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의도한 바 나루카미의 외견은 애매모호하면서 다소 평범한 인상으로서, 이것은 플레이어 자신의 감정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고자 함이었다 한다.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의 감독 키시 세이지는 원작의 제작진의 의도한 바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나루카미에 성격이나 감정을 부여하는 데 애먹었다 한다. 공든 보람이 있었던지 애니메이션 속의 나루카미 자체에 대한 평은 썩 괜찮다.

인물 창작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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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에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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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페르소나 4 게임에서 메인 플레이어 제어하는 인물은 이름이 플레이어에 의해 결정되기에 "주인공" 또는 "영웅"로, 단순히 알려져 있다. 이름 나루카미 유는 처음 2011년의 애니메이션 <페르소나 4: 디 애니메이션>에서의 인물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이 이후 인물은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아레나>를 시작으로 플레이어에 의해 명명할 수 없는 경우 공식 게임에서 사용되어 왔다. 이에 앞서, 만화에서 세타 소지 (瀬多 総司)라는 이름이 부여됐다.[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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