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커브(nike curve)는 2008년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선다고 해도 가파른 상승곡선이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로고처럼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에서 처음으로 나온 단어이다.[1] 말그대로, 나이키의 로고처럼 급격한 경기침체가 장기간에 걸쳐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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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경제 스마트 코리아 프로젝트팀(2009), 《스마트 코리아》매일경제 신문사